타이탄폴의 후속작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14년 출시된 타이탄폴은 PC와 MS의 콘솔 게임 플랫폼인 Xbox 360과 Xbox One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니 콘솔 게임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소식을 전한 kitguru에 따르면 EA의 Blake Jorgensen CFO(chief financial officer)는 미디어 컨퍼런스 도중 "아직 공식 발표할 단계는 아니지만 또 다른 타이탄폴 게임을 가지고 있으며, 단일 플랫폼에 국한하는 것 보다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엑스박스와 PC용으로 전작이 출시된 만큼, 단일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되며, 게임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2015년 배틀필드 하드라인, 2016년 배틀프론트, 2017년에는 또 다른 배틀필드와 타이탄폴을 선보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So, this year Battlefield Hardline, next fiscal year Battlefront. The following year probably another Battlefield, maybe a Titanfall on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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