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Pantech)이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신제품을 발표한다.
팬택은 9일 국내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공식 발송했다.

신제품 공개 초대장은 그 동안 팬택에서 스마트폰 브랜드로 사용했던 베가(VEGA)가 아닌 스카이(SKY)를 전면에 내세우고 초대 문구에도 '스카이가 돌아왔다(I'm back, SKY)'라고 명시했다.
스카이는 피처폰 시절 팬택의 대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았지만 팬택이 스마트폰 시장에 올인하면서 하늘(SKY)보다 높은 우주와 별자리를 새로운 이름으로 내세우면서 잊혀진 이름이 되었다. 그러나 초기 베가 스마트폰들에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팬택이 부도 위기에 몰릴 때마다 스카이 브랜드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초대장에는 신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힌트는 나오지 않았지만 검은색 배경에 금색 원형 테두리로 미루어 블랙/골드 컬러를 사용하고 후면 카메라 또는 지문인식 센서를 형상화 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택 스카이 신제품 발표는 22일 상암동 팬택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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