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서 휴대용 라우터 'T포켓파이 (T Pocket-Fi)' 신모델을 출시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이하 SKT)는 월평균 4~5만대로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휴대형 라우터 시장을 겨냥한 'T포켓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파이는 스마트폰과 같은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어떤 장소에서든 여러 명과 동시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 속도는 낮은 대신 데이터 사용 요금이 스마트론 LTE 데이터 요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T포켓파이20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24,750원)는 매월 데이터 20GB를 제공하고, T포켓파이10 요금제(부가세 포함 월 16,500원)는 월 1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T포켓파이A'는 국내 최초로 라우터 본체에 USB 동글(Dongle)을 내장했다. 동글은 본체에 장착해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따로 떼어내 노트북, 자동차 등에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보조배터리 충전, 외장 SD저장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124,300원이고, 색상은 화이트, 쿨블루 2가지다.
'T포켓파이S'는 8.2mm의 슬림한 두께와 67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절전모드 기능을 갖춰 네트워크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모드를 바꿔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추가로, 고급 파우치와 5,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인박스 아이템으로 제공한다. 출고가는 134,200원이고, 색상은 화이트, 민트, 다크그레이 3종이다.
두 제품 모두 LTE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SK 텔레콤 ‘T포켓파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10만원(‘포켓파이S’는 미정, 출시일에 공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포켓파이A'를 28일 먼저 출시했으며, '포켓파이S'를 추가로 11월 3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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