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가정용 와이파이(Wi-Fi) 공유기 신모델을 선보였다.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GiGA WiFi Home)' 가입가구 200만 돌파를 맞아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 (GiGA WiFi Wave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통신사 최초로 웨이브2 기술이 적용된 보급형 무선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는 월 3,000원의 이용료(3년 약정 기준)로 기존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와 동일한 가격이지만 성능은 더 향상됐다. 프리미엄 공유기에 지원되던 802.11ac Wave 2 무선 규격을 적용해 MU-MIMO (Multi Uesr MIMO), 빔포밍(BeamForming), 밴드 스티어링(Band Steering) 같은 기술을 지원한다.
MU-MIMO는 복수의 단말기가 동시에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 속도 저하를 없애는 기술이며, 빔포밍은 공유기가 접속된 단말기에 신호를 집중해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 그리고 밴드 스티어링은 통신 환경에 따라 2.4GHz와 5GHz 중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제품 크기도 150(가로) x 150(세로) x 36(높이)mm로 기존 기가 와이파이 홈보다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안테나를 상하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가 와이파이 웨이브2는 KT 기가인터넷 1Gbps 상품 가입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며 9월부터는 KT 인터넷 서비스 가입 고객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