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DRAM 시장 규모가 76% 성장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DRAMD 시장 규모는 전년 동분기 대비 14.2% 상승하였으며, 주 성장 요인은 모바일 DRAM 가격 상승과 연말 특수가 겹친 때문으로 분석했다. 4분기 모바일 DRAM 제품군은 5% ~ 20% 가격 상승이 관측되었으며, 다른 DRAM 제품군에서는 5% ~ 10%의 가격 상승이 관측되었다.
이같은 가격 상승과 공정 개선 영향으로 2017년 4분기도 주요 DRAM 업체들의 호황은 계속되었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운영 이익 64%, SK하이닉스 59%, 마이크론 53%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도 DRAM 시장의 호황은 계속되어 3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4분기 DRAM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6%,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각각 28.7% 및 20.8%로 순위권을 지켰으며, 3분기와 비교해 세 개 업체 모두 약 14% 수준의 규모 성장을 이뤘다. 난야의 경우 3분기 대비 26.9% 성장해 점유율을 2.3%에서 2.5%로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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