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외장 그래픽 개발에 대해서는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ISSCC(IEEE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드디어 프로토타입 관련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GPU는 기술 검증을 위한 '프로토타입'이므로 시장 출시를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이며, 기존 인텔 CPU 통합 GPU를 기반으로 IVR를 이용한 전력과 성능 제어 기술 검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인텔은 지난 2014년에도 절전 기능 검증을 위한 22nm 기반 프로토타입 GPU를 공개한 바 있으나 다들 알다시피 실제 상용화로 이어지지는 못했던 전례를 감안하면 9세대 GPU 코어 기반 최신 프로토타입 역시 실제 제품화가 이뤄질지는 알 수 없다.
단지, AMD RTG의 수석 아키텍처이자 수장으로 재직하던 라자 코두리의 영입과 GPU 컴퓨팅의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는 현 IT 시장의 흐름을 감안했을 때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독자 외장 GPU 개발에 임하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프로토타입에 IVR이 통합된 것을 감안하면 전략 효율 증대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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