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불거진 CPU 보안 이슈와 관련해 인텔이 6세대 스카이레이크 이상 모델에 대한 안정화 마이크로 코드를 배포한데 이어, 4세대 하스웰과 5세대 브로드웰에 대한 마이크로 코드 배포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텔은 6세대 이상 CPU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 내용을 대응 페이지에 공개한 것과 달리 4세대와 5세대에 대한 마이크로 코드 배포 사실은 업데이트 가이드를 통해 확인되었을 뿐, 별도 발표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이에 따라 조만간 메인보드 및 시스템 제조사측에서 하스웰과 브로드웰 대응 8 시리즈 및 9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대응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의 CPU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 관련 정보에 따르면 아이비브릿지와 샌디브릿지는 베타 단계이며, 린필드와 클락데일, 불룸필드는 CPU 모델에 따라 프리 베타 및 업데이트 계획이 혼재되어 있어, 조금 아이비브릿지 및 샌디브릿지보다 마이크로 코드 배포가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당초 1월 말까지 멜트다운 및 스펙터 보안 이슈를 인정한 모든 CPU에 대한 마이크로코드 배포를 완룐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초기 배포한 마이크로코드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성 이슈가 발생하면서 배포를 중단하고 적용하지 말 것을 권고, 이후 안정화 작업이 완료된 새로운 코드를 배포 중이며,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대응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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