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데스크톱 프로세서 2세대 라이젠(Ryzen) 4종을 공식 출시하였다.

2세대 라이젠은 세계 최초 12nm 공정 기반 데스크톱 프로세서이며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5% 높은 게이밍 성능과 프리시전 부스트2(Precision Boost 2), XFR 2(Extended Frequency Range 2)등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Ryzen Master Utility)와 우수한 오버클럭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젠+(Zen+)’ 코어는 2017년의 젠 아키텍처의 향상된 버전으로, 1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대비 IPC(클럭 당 성능), 캐시와 메모리 속도를 개선시켰다. AMD 센스미(SenseMI) 기술은 최신 프리시전 부스트 2를 탑재해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워크로드 및 컴퓨터 사용 환경을 지능적으로 분석하며 멀티프로세싱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우수한 열전도율을 위해 솔더링 된 히트스프레더(heatspreader)를 사용하고 간편한 오버클럭을 위해 멀티플라이어(multipliers)를 해제했다. 새로운 버전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 1.3 소프트웨어로 더 간편하게 성능을 조정할 수 있으며, 가장 빠르게 작동할 코어를 자동으로 판별해 코어 당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모델에 AMD 레이스 쿨러가 기본 제공된다. 최상위급 플래그십 모델인 라이젠 7 2700X CPU에는 레이스 프리즘(Wraith Prism) 쿨러가 포함되는데 향상된 팬 프로필, RGB 라이팅 조절 옵션 등을 제공한다.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X470 칩셋을 탑재한 AM4 소켓 메인보드와 호환된다. X470 메인보드에는 AMD 스토어미(StoreMI) 소프트웨어가 무료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단일 드라이브에서 사용자의 드라이브를 보다 빠르고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기존 3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바이오스(BIOS) 펌웨어 업데이트로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 비즈니스 그룹 총괄 매니저 짐 앤더슨(Jim Anderson) 수석 부사장은 "지난 해 AMD는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강력한 성능과 기능은 물론,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하며 PC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를 또 다른 발판으로 삼아 향후 수년 간 업계 내 혁신과 경쟁을 이끌 고성능 프로세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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