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H 시리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DMark DB에 라이젠 7 2800H와 라이젠 5 2600H 등장으로 알려진 라이젠 H 시리즈는, AMD가 라이젠 시리즈를 처음 발표하며 공개한 네이밍 규칙에 따르면 현재 출시 중인 'U' 시리즈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프로세서이며,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는 'M' 접미사를 사용한다.
모바일 프로세서인 만큼 라데온 베가 그래픽 코어가 통합되었으며, 라이젠 7 2800H의 베이스 클럭은 3.4GHz, 라이젠 5 2600H의 베이스 클럭은 3.3GHz로, 현재 출시중인 표준형 모바일 프로세서 U 시리즈 중 라이젠 7 2700U가 베이스 클럭 2.2GHz, 부스트 클럭 3.8GHz, 라이젠 5 2500U는 2.0GHz의 베이스 클럭과 3.4GHz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하며, TDP는 15W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라이젠 7 2800H와 라이젠 5 2600H 기반 시스템은 동일한 라데온 RX 550 그래픽을 탑재하였으며, 3DMark 11 퍼포먼스 기준 4667점과 4909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모바일 플랫폼 특성상 제품별 쿨링 설계가 상이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이번에 유출된 3DMark 정보에서 라이젠 7 2800H의 최대 터보 클럭은 3347MHz, 라이젠 5 2600H의 최대 터보 클럭은 3603MHz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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