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OnePlus)가 앞으로 출시할 스마트폰에서 3.5mm 헤드폰 단자를 제거할 계획이다.

테크레이더(TechRadar)와 실시한 인터뷰에서 원플러스 공동 창업자 칼 페이(Carl Pei)는 "새로운 기기에 모든 구성 요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넣는 것은 옳지 않다" "3.5mm 오디오 기술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므로 오히려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방법이다" "해당 단자를 제거하고 스마트폰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새로운 기술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우리는 3.5mm 헤드폰 단자 제거 시 생기는 부정적인 면을 생각했는데 올해 초 우리 커뮤니티 사용자 중 59%가 무선 헤드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여 유선 헤드폰 사용자들이 겪을 혼란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따라서 앞으로 원플러스 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할 소비자는 3.5mm 헤드폰을 그대로 쓰려면 변환 어댑터가 필요하다. 원플러스 불렛 V2(Bullets V2) 같은 USB 타입C 인터페이스 헤드폰이라면 그냥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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