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준비 중인 9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 레이크 리프레시)는 메모리 용량을 최대 128GB까지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인텔의 LGA 1151 소켓 9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28비트 와이드 듀얼 채널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로 DDR4 메모리를 최대 128GB까지 지원한다. 기존 제품인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 레이크와 경쟁사 AMD의 라이젠(Ryzen) 프로세서는 최대 64GB까지 지원하므로 2배로 확장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스킬(G.Skill)과 에이수스(ASUS)가 32GB까지 지원하는 더블 커패서티(Double Capacity) DIMM 기술을 개발한 것과 삼성전자가 JEDEC 호환 32GB 듀얼 랭크 UDIMM(Unbuffered DIMM) 모듈을 선보인 것은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대비한 준비 작업으로 볼 수 있다.
한편 DRAMeXchange는 2019년부터 메모리 가격이 최대 30%까지 하락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그 전망이 실제로 맞는다면 메모리 용량 증대 추세와 맞물려서 내년에는 소비자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만족스럽게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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