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의 두 가지 포트폴리오인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Cascade Lake advanced performance,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와 입문용 서버를 위한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는 가장 요구사항이 많은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및 서비스형 인프라 (IaaS)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제품으로, CPU당 최대 48개의 코어와 소켓 당 12 DDR4 메모리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 최적화된 멀티칩 패키지(MCP)를 포함한다.
인텔이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에 멀티칩 패키지 방식을 도입한 것은 AMD의 서버용 라이젠 프로세서인 에픽(EPYC) 발표 당시 MCM 방식을 평가 절하했던 것을 감안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으로, 단일칩 구조로 코어를 확장하는데 한계에 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메모리 채널이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소켓이 도이될 가능성이 점쳐지며, 하이퍼스레딩 지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AMD는 MCM 방식 도입을 통해 동일한 32코어 CPU 생산시 단일칩 구조에 비해 약 4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반면 다이 크기는 10% 커지는데 그친다고 장점을 소개한 바 있다.
인텔은 워크로드 타입 내 인텔의 더욱 확장된 혁신성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하여, '슈퍼컴퓨팅 2018 컨퍼런스(Supercomputing 2018 conference)'에 앞서 프로세서의 성능 내용도 공유했는데, 이에 따르면 린팩(Linpack)에서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8180 프로세서 대비 최고 1.21배, AMD EPYC 7601 대비 최고 3.4X 성능을 발휘한다.
스트림 트라이어드(Stream Triad)의 경우 인텔 스케일러블 8180 프로세서 대비 최고 1.83배, AMD EPYC 7601 대비 최고 1.3배의 성능을, AI/딥러닝(Deep Learning) 분야에서는 현 인텔 제온 플래티넘 프로세서 대비 최고 17배의 초당 이미지 추론 성능이 기대된다.

중소기업(SMB)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대상의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스는 입문용 서버에 적합한 워크로드 및 향상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의 개선된 클라우드 보안 성능: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 제품군의 인텔 SGX는 고객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적절하게 활성화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시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를 적용한 새로운 입문용 서버에 하드웨어로 강화된 보안의 추가 레이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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