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의 저가형 아이폰 XR (iPhone XR)의 내년 1분기 수요가 약화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Digitimes는 애널리스트 및 기타 여러 곳에서 아이폰 XR 판매가 예상보다 약할 거라고 경고하는 가운데 터치 패널 업체에서도 내년 1분기 출하량이 더딜 거라는 관련 업계 소식통의 반응을 전했다.

터치 패널 공급업체 TPK 홀딩 및 GIS는 올해 10월에 아이폰 XR 터치 솔루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 해당하는 11~12월 주문에 대한 변동은 없다고 한다. 이들 두 회사는 올해 아이폰 XR용 아웃 셀 터치 모듈의 적층에 대한 애플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다.
그러나 최근 애플이 아이폰 XR에 대한 실망스러운 수요로 인해 폭스콘 및 페가트론에 아이폰 XR 전용 생산 라인 계획을 중단하도록 지시했으며, 애플 관련 애널리스트로 잘 알려진 밍치궈 역시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3분기까지 아이폰 XR 출하량을 기존 예측치 1억 대에서 7천만 대로 30%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XR의 출하량은 4분기 전통적인 성수기에도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Digitimes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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