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있는 USB 포트에 연결해 비밀번호 입력을 대체하는 하드웨어 보안 키 'FIDO 2'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FIDO 2 개발사인 유비코(Yubico)와 일시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보안 체계를 개발하였으며, 이제 FIDO 2 사용자는 윈도우 10 (1809 버전 이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접속을 할 수 있다.
PC에 연결 된 FIDO 2는 항시 PC와 소통하며 암호화로 보호 된다. 따라서 해커는 PC 뿐 아니라 FIDO 2도 함께 공격해야 해킹에 성공할 수 있는데 암호화로 보호 되는 FIOD 2를 해킹하거나 악성코드로 감염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으므로 보안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FIDO 2는 USB 포트(타입 A, 타입 C)에 연결해야 하므로 포트가 부족한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간혹 아쉬울 수 있다. 구글 타이탄(Titan)처럼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 연결도 가능해진다면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