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가격의 하락세가 끝날 조짐이 보인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낸드 플래시 계약 가격은 서버 시장의 수요 부진 영향과 스마트폰 교체 주기 연장, 신형 아이폰의 판매 부진, 계절 요인등이 겹치며 20% 가량 하락했다.
이는 2018년 초 이후 가장 큰 폭의 가격 하락이었지만, 2분기 스마트폰과 노트북, 서버 등 주요 낸드 플래시 사용처의 소비가 증가하는데다, 계속된 가격 하락 영향으로 실적 압박을 받는 제조업체들이 신 공정 기반 제품 생산 조절 영향으로 가격 하락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지, 현재의 과잉 공급 상태가 단기간내 조정되길 기대하긴 어려운 만큼 가격 반등이 이뤄지진 않을 것이라며, 2분기 낸드 플래시의 계약 가격 하락폭은 1분기보다 줄어든 10% ~ 1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2017년 11월 이후 가격 하락이 이어진 256Gb TLC 낸드는 2분기에 전체 제품 카테고리 중 가장 큰 가격 하락이 이뤄져 기가당 0.08달러 선으로 내려 앉을 것으로 전망되며, 클라이언트 SSD의 경우 512GB와 1TB 모델에 대한 가격 인하 압박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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