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現 데이브레이크 게임즈)를 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한 해커 중 한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7월 2일(현지 시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은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 사이에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를 DDoS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오스틴 톰슨(Austin Thompson)에게 징역 27개월 형을 선고하고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게 9만5천 달러(약 1억1,100만 원)를 배상하라고 명령하였다.
오스틴 톰슨은 해커 그룹 '더프트롤링(DerpTrolling)'의 일원으로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 DDoS 공격을 가하여 PSN (PlayStation Network) 서비스 접속에 지장을 초래하였다. 그 뿐 아니라 다른 게임 서비스도 공격했는데 그로 인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넷'과 밸브의 'DOTA 2',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접속 장애가 발생하여 수많은 게이머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VG247에 의하면 당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를 공격한 해커 집단은 더프트롤링 외에 '리자드 스쿼드(Lizard Squad)'도 있으며 거기에 속한 해커 2명이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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