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 레이크 리프레시를 이을 또 다른 14nm 기반 공정의 코멧 레이크 라인업 정보가 유출되었다.

레딧 포럼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코멧 레이크는 모델명에 다섯 자리 숫자가 사용되며, 노트북용으로만 등장이 예고된 10nm 공정 기반 아이스 레이크와 같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로 분류된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근래 보안 취약점의 원인으로 지적받으며 퇴출이 점쳐지던 하이퍼 스레딩의 부활로, 코어 i3부터 코어 i9까지 전 제품군에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한다. 메모리 클럭 지원도 개선되어 코어 i3 제품군은 DDR4 2933MHz, 코어 i5 이상에서는 라이젠 3세대와 동일한 DDR4 3200MHz을 공식 지원한다.
코멧 레이크는 최대 10코어로 확대되면서 14nm++ 공정을 개선한 14nm+++ 공정이 적용되는 것으로 표시되며, CPU 소켓은 6새대부터 이어져온 LGA 1151(v2)와 달리 새로운 LGA 1159 소켓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여러 유출 정보로 예고되어 온 10코어 모델은 하위모델들과 달리 그래픽 코어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고가 모델인 10코어 20스레드의 코어 i9-10900KF의 TDP는 105W에 499달러가 책정된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