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높은 기대를 받으며 출시된 보더랜드3가 여러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장 크게 지적받는 이슈는 세이브 파일의 동기화 문제로, 힘들게 파밍한 장비와 진행 내용이 모두 초기화되면서 게이머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PC 버전 운영 플랫폼인 에픽게임즈 런처의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이 원인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데, 서로 다른 PC에서도 진행 상황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어 최근 PC 플랫폼에서 필수 기능으로 꼽히는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 관련 문제라 게이머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
또 다른 이슈로는 PC와 콘솔 버전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게임 성능 하락과 스터터링을 비롯해, 특정 상황에서 인벤토리 화면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등의 여러가지 버그가 보고 되고 있어 게이머들의 원성이 자자한 상황이다.
한편, 개발사인 기어박스측은 현재 논란 중인 버그와 이슈 대응을 위한 패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배포할지는 알리지 않아 게이머들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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