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SATA 포트는 10개를 넘기기 어려운데, 여기 32개의 SATA 포트를 갖춘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

중국의 ONDA社에서 출시한 B250 D32-D3와 B250 D32-D3 IPFS 메인보드가 그 주인공으로, 메인보드 전체를 활용해 전원포트가 일체화된 SATA 포트가 무려 32개나 제공된다. 확장 슬롯은 PCIe x1 단일 구성으로, 메모리는 DDR3L SO-DIMM 슬롯을 두 개 지원하여 최대 16GB 확장이 가능하다.
모델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인텔 B250 칩셋을 사용해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특성상 CPU 내장 그래픽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개인 사용자보다 스토리지 서버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 대응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메인보드 자체에 32개의 SATA 포트가 구성되면서 일반적인 24핀 주전원 커넥터와 8핀 혹은 4핀 보조전원 커넥터는 생략되었으며, 대신 I/O 포트쪽에 구성된 6개의 PCIe 6핀 보조전원 커넥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도록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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