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인 스레드리퍼의 3세대 모델 출시일이 11월 중으로 에고된 가운데, 인텔이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 시장 경쟁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간으로 10월 1일, 외신들이 일제히 전한 바에 따르면 인텔은 10월 7일 스카이레이크-X의 뒤를 잇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CPU인 캐스캐이드 레이크-X(Cascade Lake-X)를 10월 7일 출시할 예정이다.
캐스케이드 레이크-X서 특히 주목할 점은 코어당 가격이 약 57달러 수준으로, 전세대인 스카이 레이크-X의 103달러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코어당 약 55달러 수준인 AMD의 스레드리퍼에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인텔의 스카이 레이크-X 시리즈는 최대 18코어에 가격은 최대 1979달러로, AMD의 2세대 스레드리퍼는 최대 32코어에 1799달러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코어를 갖추고 등장해 걸맞는 성능을 제공하며 인텔 제품과 경쟁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텔의 캐스케이드 레이크-X 가격 책정은 가성비에서 불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로 이전에 유출된 인텔쪽 자료에 따르면 차세대 HEDT CPU인 캐스케이드 레이크-X에 대해 가성비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4nm 공정에 바탕을 두고 생산되기 때문인지 최대 코어는 스카이 레이크-X와 동일한 18코어이기에 성능 우위를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캐스케이드 레이크-X는 전세대 모델에 비해 공식 메모리 클럭 지원이 DDR4 2666MHz서 DDR4 2933MHz로 한 단계 증가되었고, CPU 통합 PCIe Lane 지원도 44Lane 구성에서 모든 CPU에서 48Lane 구성으로 확장되었다. 또한 인텔 이더넷 컨트롤러 i225 지원을 통한 2.5G 이더넷, 인텔 Wi-Fi 6 AX200(Gig+) 지원과 인텔 딥 러닝 부스트, 터보 부스트 맥스 3.0, 썬더볼트 3 및 옵테인 SSD 905P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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