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가격 인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내년 2분기 부터 반등을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DRAM 현물 가격 반등이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1분기 계약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물 시장에서 제품 반품으로 인해 최저 가격으로 인하된 1xnm 공정 칩이 유입되고 있지만 빠르게 소비되면서 현물 가격 상승이 관측되고 있으며,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와 채널 브로커는 재고 증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4분기 DRAM 시장은 5분기 연속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공급 과잉 상태를 유지 중이며,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2020년 1분기 전체 DRAM 수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공급과잉 현상이 해소되는 것은 2020년 중반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DRAM 가격 상승은 수요와 공급 관계의 변화에 앞서 반영되어 왔기에 실제 DRAM 판매 가격 상승은 2분기 초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 분기 대비 2020년 1분기 PC와 모바일 DRAM 제품의 계약 가격은 소폭 인하되는 반면 서버용 DRAM의 계약 가격은 소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반적인 DRAM ASP는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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