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 비서 프로그램 '코타나(Cortana)'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기술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하였다.

12월 24일 미국특허청에 출원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특허는 수신한 메시지를 지능적으로 분석하고 요약하여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코타나 같은 개인 비서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이 수신되는 경우 음성 지원 기능으로 누가 보낸 것인지 알려주고 주요 내용은 요약하여 읽어주는 방식이다.
해당 이메일을 보낸 사람이 사용자의 상사인 경우 "내 상사가 무엇을 원하지?"라고 개인 비서 프로그램에게 질문하면 응답도 받을 수 있다. 이메일 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메시지를 분석하고 요약하므로 높은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특허 출원이 실제로 적용된다는 것을 장담하지는 않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기술 특허가 빛을 볼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코타나가 아니라 다른 곳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더 기다려봐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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