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새로운 데스크탑용 메인스트림 CPU인 코멧 레이크 플랫폼이 두 가지 소켓으로 나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최근 CPU-Z 1.91에서 LGA1159로 알려진 정체 불명의 소켓이 새롭게 확인되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데스크탑용 코멧 레이크의 소켓 LGA1200나 기존 커피 레이크 등의 기존 코어 시리즈와는 다른 소켓이다.
얼마전 유출된 인텔의 데스크탑 플랫폼 칩셋 전환 슬라이드에 따르면 H470/ Z490/ Q470/ W480의 칩셋은 CML PCH-H, 메인스트림 칩셋인 B460과 H410은 CML PCH-V로 분류된 것을 감안할 때, 칩셋 등급 별로 소켓을 다르게 구분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데스크탑용 코멧 레이크는 TDP 125W의 K 버전과 65W의 일반 버전, 35W의 저전력 모델로 나뉘는데, 앞서 알려진 LGA1200과 이번에 확인된 LGA1159 소켓 두 가지로 나뉜다면 CML PCH-H는 K 버전의 LGA1200 소켓, CML PCH-V는 Non-K CPU의 LGA1159 소켓으로 이분화될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이때 LGA1200 지원 칩셋은 모든 코멧 레이크 CPU를, LGA1159 지원 칩셋은 Non-K CPU만 지원하는 식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사용자들의 혼란을 유발하기 쉽고, 상대 플랫폼의 경쟁력이 높은 상황에서 채택하기에는 자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텔의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LGA1159가 단순 표기 오류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아직 인텔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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