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Monster Hunter World: Iceborne, 이하 아이스본)' 공식 트위터에서 몬스터 모션 캡처 촬영 과정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 된 영상에서는 아수종 대형 몬스터인 '라잔(Rajang)'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라잔은 비비 원숭이와 고릴라, 사자, 산양 등 다양한 동물이 결합 된 것처럼 생긴 몬스터인데 역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여 위압감을 과시하였다.
영상 속에서 라잔 역을 맡은 모션 캡처 전문 배우가 센서 수십 개와 카메라가 부착 된 검은색 옷을 입고 게임 속 상황에 맞춰서 박력 있는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라잔과 적대하는 몬스터인 키린은 사다리와 담요, 스펀지 등으로 만들어졌고 사람 몇 명이 직접 움직여서 게임 속 모습을 구현하였다.
촬영 중 모습과 게임 속 모습을 비교해주는 화면도 있는데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의 모습을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모션 캡처 배우와 CG 제작진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이스본은 2019년 9월 6일에 PS4 (PlayStaion 4)와 엑스박스 원(Xbox One)으로 출시 되었고, 올해 1월 10일에는 PC (스팀)로도 출시 되었다. PC판은 초기에 심각한 오류가 몇 가지 발견 되었지만 최근에 패치를 통해 해결 되었으므로 이제 큰 문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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