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Xe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 중인 DG1 그래픽 카드는 AMD의 모바일 라이젠 4000 시리즈에 통합된 7nm Vega 그래픽보다 최대 40% 빠른 것으로 보인다.


CES서 실물이 공개된 인텔 DG1 그래픽 카드는 개발자들을 위해 제공된 제품으로, 아이스 레이크 이후 출시될 타이거 레이크에 동일 아키텍처의 GPU가 통합될 예정이며, 3DMark를 통해 DG1의 성능이 유출되었다.
3DMark GPU 점수에 따르면 DG1은 AMD 라이젠 7 4800U 시스템과 비교해 최대 40% 가까이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라이젠 7 4700U와 비교하면 약 80% 가까이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타이거 레이크 플랫폼과 비교하면 데스크탑 플랫폼의 성능이 3DMark Time Spy 기준 약 10%가량 높다.
이를 감안할 때 실제 DG1 그래픽과 AMD 라이젠 모바일 통합 그래픽과의 성능 차이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텔 테스트 플랫폼은 데스크탑용 9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이고 AMD 모바일 플랫폼인데다, 양 플랫폼의 구체적 스펙은 알려지지 않아 이번 결과로만 DG1의 성능을 확정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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