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창신메모리 테크놀로지(CXMT)가 DRAM 양산을 공식 선언하였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관련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인 UniIC(UniIC Semiconductors)에서 자체 생산한 DRAM을 사용한 제품을 내놨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UniIC의 웹 스토어에서 3월 부터 인하우스 칩을 사용한 DDR4 2400MHz과 SK 하이닉스 칩을 사용한 DDR4 2666MHz 2종을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DDR4 2400MHz 8GB 모델의 가격은 269위안으로 대략 38달러에 달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해당 제품에 쓰인 DDR4 칩의 제조사는 CPU-Z에서 UniIC로 인식되며, Aida64에서는 DB 업데이트가 미처 이뤄지지 않은 탓인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CXMT의 제품을 시장에서 찾아보기 이렵고, 푸젠진화는 마이크론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해 사실상 DRAM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중국 기업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DRAM 제품이 시장에 나왔다.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반도체 굴기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거대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중국의 반도체 자립이 가능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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