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SIG에서 개발 중인 PCI Express 6.0 규격이 2021년 중 최종 확정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PCI-SIG서 최근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현재 AMD의 3세대 라이젠서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PCIe 4.0 규격이 상용화되었지만, 2019년 5월 말 v1.0 규격이 발표된 PCIe 5.0은 아직 상용화까지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PCIe 5.0 정식 규격 제정 이후 한 달 만에 개발에 착수한 PCIe 6.0 규격이 2021년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음이 재 확인되었다. PCIe 6.0 역시 기존 버전들과 동일하게 PCIe 1.0까지 아우르는 하위호환 지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대용량 컴퓨팅 작업을 위한 대역폭 제공을 목표로 하며, 800G 이더넷 지원도 포함된다.
올해 2월 0.5 버전 규격이 발표된 PCIe 6.0은 올해말 0.7 버전이 발표될 예정으로, 전력 효율 개선, 에러 대응과 성능 유지를 위해 2ns 이하 레이턴시의 FEC(Forward Error Correciton), CRC, Retry 등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역폭 오버헤드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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