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위원회에서 또 다시 애플의 반독점 행위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애플은 애플 페이와 앱 스토어 정책 관련으로 반독점 행위 조사을 받게 되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은 구글 페이와 삼성 페이 등 여러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스마트폰의 NFC 기능 활용에 제한이 없는 것과 달리, 애플의 iOS 진영에서는 애플 페이를 제외한 은행과 금융서비스 제공사들이 아이폰의 NFC 기능을 활용할 수 없다.
플랫폼 운영사인 애플을 제외한 타 금융 기업들이 NFC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제한되고 있는 것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였는지를 조사하게 된다.
또 다른 반독점 위반 혐의를 받는 앱 스토어 정책은 인앱 결제시 30%의 수수료를 받는 부분, 개발자가 앱에서 다른 구매 경로를 안내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게 된다. 애플은 고객이 개발사 홈페이지 등의 외부에서 음악이나 이북, 오디오 북 등을 결재해 해당 컨텐츠를 설치된 앱으로 소비하는 것은 허용하지만, 관련 내용을 고객에게 알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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