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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20-11-03 11:34
[뉴스]

애플워치, 국내에서도 심전도 측정 및 부정맥 감지 기능 지원

애플 워치(Apple Watch)의 심전도 및 부정맥 감지 기능이 국내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애플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 워치 시리즈4 (Apple Watch Series 4) 및 그 이후 출시된 모델에서 심전도(ECG) 앱이 iOS 14.2 및 watchOS 7.1을 통한 차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 워치에서 지원하는 ECG 앱과 부정맥 알림 기능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승인을 받았다.


ECG 기능은 사용자가 손목에서 곧바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줘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심장 리듬을 포착하고 의료진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 워치 시리즈3 혹은 그 이후 모델의 부정맥 알림 기능 역시 백그라운드에서 간헐적으로 심장 리듬을 측정해 심방세동(AFib)으로 보이는 부정맥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낼 예정이다.

애플은 부정맥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심방세동은 전세계 2위 사망원인인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질환 중 하나이며, ECG 앱과 부정맥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심방세동의 징후를 감지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심전도 앱은 애플 워치 시리즈4 및 그 이후 모델에서 뒷면 크리스털과 디지털 크라운에 탑재된 전극과 함께 사용해 단일 유도 측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수시로 혹은 부정맥 알림 후에 심전도 기록을 진행하려면 사용자는 애플 워치에서 새로운 ECG 앱을 열고 손가락을 디지털 크라운에 올려두면 30초 후 심장 리듬이 심방세동, 정상작동, 낮은 또는 높은 심박수 혹은 판독불가로 분류된다.

모든 측정 기록, 관련 분류 정보 및 주의가 필요한 증상은 아이폰의 건강 앱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사용자는 측정 결과가 담긴 PDF 파일을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다.


부정맥 알림은 애플 워치 시리즈3 및 이후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광학 심장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심장 리듬에서 심방세동으로 보이는 부정맥의 신호를 백그라운드에서 간헐적으로 측정해 최소 65분 간 다섯 차례의 리듬 검사에서 부정맥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표시한다.


애플에 따르면 ECG 측정 기록을 심방세동 및 정상박동으로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는 심전도 앱의 기능은 600명 가량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심장전문의가 실시한 표준 12유도 심전도의 리듬 분류와 심전도 앱에서 동시에 수집된 심전도의 리듬 분류를 비교한 연구에서 애플 워치의 심전도 앱이 분류 가능한 측정 기록 중에서 심방세동의 분류에서는 98.3%의 민감도를, 정상박동의 분류에서는 99.6%의 구분 가능성을 보였다. 해당 연구에서 측정 기록의 87.8%는 심전도 앱에 의해 분류가 가능했다.

부정맥 알림 기능은 Apple Heart Study에서 연구가 이루어졌다. 40만 명 이상이 참가한 Apple Heart Study는 지금껏 실시한 심방세동 관련 연구 중 최대 규모의 측정 연구이자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심혈관계 임상 시험 중 하나이다.


  태그(Tag)  : 애플, 스마트워치, 의료 기기,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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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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