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 꼽혀온 CDPR의 신작 사이버펑크 2077이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연기설은 얼마전 출시일 표시가 삭제된 배너가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된데 따른 것으로, 이후 다시 12월 10일 출시일이 표시된 배너가 다시 업데이트 되었지만, 출시일이 삭제된 배너가 업데이트된 것은 또 다른 연기의 징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10월 말 발표된 출시 연기는 내부 직원들도 모르고 있었다는 소식도 나와 실제 출시일은 매우 엄중한 보안 사항으로 다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게이머들은 사이버펑크 2077은 실제 출시될 때까지 재차 연기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다며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CPDR은 사이버펑크 2077의 12월 10일 연기와 관련해 PC, 현세대와 차세대 콘솔, 구글 스타디아를 아우르는 9가지 버전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당시 입장문 말미의 '대단한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이를 위해선 어떤한 어려운 결정이라도 내릴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만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말이죠' 라는 부연 설명이 추가 연기가 있을 수 있다는 암시로 해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