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650만장 이상 판매된 PS4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를 영화로 제작한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제작한 써커 펀치 프로덕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네이트 폭스(Nate Fox)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PlayStation Bog)를 통해 해당 게임이 소니 픽처스와의 협력으로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체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게 된다. 출연진이나 영화 줄거리 등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이트 폭스는 그가 게임 속 주인공 진의 카타나 대결 중에 보여주는 날카로운 긴장감에 생명을 불어넣을 적임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지금까지 총 650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거의 절반 정도가 게임을 클리어했으며, 게임 속의 디지털 몽골군이 디지털 쓰시마에서 대략 325만번 쫓겨났다고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1274년 몽골군(원나라)의 1차 일본 원정 당시 쓰시마 섬(대마도)를 배경으로 사무라이 주인공 사카이 진이 몽골군을 몰아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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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내면을 보여주고 영화같은 스토리와 화면 구성으로 주목받았으며, 게임 속에 아예 일본 영화감독 쿠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스타일의 흑백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쿠로사와 모드를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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