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에서 D200 라벤더 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가진 케이스를 출시하는 콕스는 전면과 상단 플레이트 탈착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D200 케이스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라벤더 컬러를 통해 총 4가지 색상으로 케이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라벤더 컬러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신분이 높은 귀족들만 가질 수 있는 컬러였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친숙하고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컬러가 되었다. 그러나, 컬러 자체의 고귀한 느낌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여전하다. 타 업체에서 시도한 적 없는, 고급스러운 컬러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가 본인의 개성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게 콕스 개발 관계자의 설명이다.
D200 라벤더의 컬러는, D 시리즈 본연의 Detachable 특징으로 쿨링을 위해 전면과 상단 플레이트를 떼어냈을 때 드러나는 120mm 글래시 팬과의 조화를 통해 이제껏 본적 없는 아름다운 RGB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튜닝 편의성과 시스템 감상을 보다 간편하게 하는 도어형 강화유리를 채택했으며, 탈착형 마이크로 먼지필터를 전면부에 장착해 확실한 먼지 필터링 효과와 간편한 청소가 가능하다.
D200 라벤더 케이스는 4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
[칼럼] 앞으로는 어떤 스타일의 PC가 흥할까,대세가 될 수 있는 차세대 PC규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