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백 포 블러드(Back 4 Blood)의 오픈 베타가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터틀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 개발 및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Warner Bros. Games) 유통의 백 포 블러드 공식 발매일인 10월 12일에 앞서 공개된 얼리 액세스 오픈 베타는 8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모든 게이머를 위해 엔비디아 DLSS를 지원하는 오픈 베타가 공개된다.
백 포 블러드는 호평을 받은 레프트 포 데드(Left 4 Dead) 프랜차이즈의 크리에이터들이 개발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1인칭 협동 슈팅 게임이며, 블록버스터 급의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오픈 베타에서 이미 우수한 성능을 증명하는 백 포 블러드는 공식 출시일인 10월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성능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최적화 사항은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를 통해 제공된다.
엔비디아 DLSS 지원으로 백 포 블러드 플레이어는 지포스(GeForce) RTX를 통해 향상된 프레임 속도를 누리게 됐으며, 최고의 해상도에서 보다 디테일한 아트 및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DLSS는 또한 성능 헤드룸을 통해 품질 설정을 최대화하고 출력 해상도를 높인다. 현재까지 약 60개의 게임이 DLSS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게임에 대한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
[영상] 24년 하드웨어 전문기자가 바라는 새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의 방향, 칩부터 모델링 산업융합까지 우리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