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낸드 플래시 제품 가격이 최대 13%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이번 낸드 플래시 제품의 당초 인하폭은 10% ~ 1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수정된 예상치에 따르면 인하폭이 8% ~ 13%로 조정되었다. 낸드 플래시 제품의 가격 예상 인하폭 조정의 주요 요인은 PC OEM 들의 PCIe 3.0 제품 주문 증가와 코로나 유행으로 벌어진 중국 시안 지역의 봉쇄가 영향을 미쳤다.
트랜드포스는 근래 시안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감소와 중국 지방 정부의 위험 레벨 조정에 따라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현지 생산시설 인력 및 가동 능력이 정상화 중이며, 시안 봉쇄는 주로 메모리 제품 배송 지연으로 나타났으며, 생산량 자체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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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분기 주요 낸드 업체 5개사 수익 평균 24%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