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코어 CPU인 엘더 레이크가 등장하였지만 DDR4와 DDR5 메모리를 동시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볼 수 없었는데, 엔트리급 칩셋인 H610 기반 메인보드에서 처음으로 DDR4와 DDR5 메모리 동시 지원 모델이 등장했다..
중국 ONDA에서 새로 내놓은 H610 칩셋 메인보드 'H610M+'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해당 메인보드는 H610 칩셋의 한계로 DDR4와 DDR5 메모리 소켓은 각각 1개이지만 소비자의 상황에 적합한 메모리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확장 슬롯도 엘더 레이크의 PCIe 5.0 규격 x16 슬롯이 구현되어 있다.
단지, 어떤 이유인지 엘더 레이크 코어 i9 모델은 지원하지 않으며, 고성능 NVMe SSD 사용을 위한 M.2 소켓(PCIe 3.0 x4Lane)은 지원된다. 아직 제품 가격과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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