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2 시절부터 이어져온 멀티 GPU 시대에 종언이 선언되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에 적용된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는 NVLink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NVLink 미지원에 대해서는 '다른 것'을 위한 I/O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는데, 그 다른 것 중 하나로 텐서 코어를 꼽았다.
한편, 엔비디아는 전통적인 SLI 커넥터 대신 RTX 20 시리즈부터 엔터프라이즈 모델을 위해 개발한 NVLink를 통한 멀티 GPU를 지원했다. 하지만 이는 RTX 2070 이상의 고성능 제품에 제한적으로 지원해 왔고, RTX 30 시리즈에서는 지원 모델을 더욱 축소해 플래그십 모델인 RTX 3090에 한정되었다.
이는 지속적인 그래픽 카드의 성능 향상으로 멀티 GPU 필요성이 퇴색한 것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멀티 GPU 구성 비용 부담, 타이틀 차원의 지원과 성능 향상폭등 여러 요인이 고려된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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