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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22-12-19 13:00
[테크닉]

인텔 13세대로 스트리밍 투컴 구성하기
스트리밍/편집용 PC와 게이밍용 PC

어느새 2022년도 한달이 채 안 남았고 길거리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이다. 연말은 선물을 받기 딱 좋은 시기다. 수험생들은 드디어 수험에서 해방(!)되었으니 선물을 받아 마땅하고, 산타 할아버지는 어른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지만 한 해간 고생한 스스로에게 선물을 줄 나는 존재한다.

또한 연말은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은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1인 방송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쯤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분야가 되었기에 오늘 이 시간에는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이들 중에서도 스트리머를 위한 PC 선물 위주로 꾸려보았다.

 

오늘 이 시간에는 스트리밍 방송을 할 때 안정적인 플랫폼인 인텔 최신 플랫폼으로 구성해보았으며, 원컴이 아닌 투컴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싶어하는 스트리머를 위해 투컴 PC 환경을 기반으로 정리하였다.

 

스트리밍에 PC 사양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

스트리밍을 할 때에 PC 사양이 중요하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게임 방송을 스트리밍 하는 과정을 풀어 써보자면, 순서대로 게임 플레이, 게임 화면 캡쳐, 캡쳐 후 송출 프로그램을 통한 방송 송출, 시청자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화면 전달 순이다. 이런 작업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다보니 PC 사양이 낮을 경우 버벅이는 버퍼링 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투컴을 사용하는 스트리머가 많은데, 이때는 2대의 PC에 각각 1대의 PC는 게임을 전담하고, 나머지 1대의 PC는 송출(방송)을 전담하는 식이라 게임을 할 때 프레임 하락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에도 지장을 주지 않아 쾌적한 방송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스트리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영상 편집은 크게 편집과 렌더링 과정으로 작업이 나뉘어진다. 편집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는 편집 과정이 빠르거나, 렌더링 속도가 빠르다라 볼 수 있는데, 편집 과정에서는 편집자의 편집 실력에 따라 편집 속도의 차이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끊기지 않는 프리뷰, 버벅이지 않는 효과들을 통해 속도를 향상시키기도 한다.

렌더링 속도에는 편집자의 역량이 들어가지 않아 온전히 PC 사양에 따라 속도가 판가름난다. 그렇기에 고사양의 PC를 사용한다면 편집 속도가 빨라져 시간을 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취미로 하는 스트리머에게 고사양의 PC가 필요하단 뜻은 아니다.

 

투컴 구성을 위한 게이밍 PC와 송출용 PC 구성

우선 게이밍 PC부터 살펴보자, 게이밍 PC는 스트리머용 PC일지라도 일반 게이밍 PC와 큰 차이가 없다. 그렇기에 CPU는 16코어 24쓰레드에 최대 클럭 5.4GHz를 지원하는 i7-13700KF면 충분하다. 그래픽카드는 스트리머가 주로 하는 게임에 따라 달라지는데 롤과 같은 가벼운 게임을 할 경우 RTX 3060 모델만으로도 충분하지만, AAA급 게임을 주로 하는 스트리머라면 최신 그래픽카드인 RTX 4080에서 RTX 4090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다.

 

송출용 PC의 사양은 방송 프로그램인 OBS나 XSplit 등의 사양만 충족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높을 필요가 없다. 방송 프로그램은 크게 영상 인코딩과 송출, 그리고 녹화로 나뉘는데 특히 그래픽카드의 경우 인텔 CPU의 내장그래픽 인코더인 인텔 퀵 싱크 비디오를 통해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송출용 PC의 CPU는 인텔 i5-13600K를, 그래픽카드는 GTX 1650를 구성하여 가성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때 그래픽카드는 NVENC를 사용할 수 있도록 GTX 1650 SUPER 이상 급으로 구성하면 좋다. 여기서 추가로 투컴 구성에는 캡쳐 보드나 오디오 믹서 등 게이밍 PC의 화면과 소리를 송출용 PC로 전송할 수 있는 장치가 필수적이다.

 

원컴 세팅과 투컴 세팅, 각 상황에 따라 달리 결정해야 한다

투컴 방송은 게임 플레이 시 프레임 드랍이 적고, 방송 화질이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구성이다. 여기에 기존 사용하던 PC를 사용할 수 있는 금액적인 부분도 장점 중 하나다. 처음 구성할 때 설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게임 영상과 음성을 송출용 PC로 넘겨주고, 송출용 PC에서 방송을 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설정이 쉽다.

현재 구독자가 192만 명인 침착맨은 게임이 질려가던 참에 게임을 질리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생각보다 방송을 시작하는 건 쉽다는 의미다. 1인 방송을 하려고 준비를 하다보면 흔히 장비병(?)이 걸리기 마련인데, 그럴 필요가 없다. 자신이 하고 싶다면 일단 해보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하며 성장하면 될 뿐이다.

  태그(Tag)  : CPU, 그래픽카드(칩셋), SSD, PC 메모리, 이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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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성 기자 / 필명 영원한서재 / 영원한서재님에게 문의하기 kimmin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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