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MSI가 출시한 특정 그래픽 카드의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HKEPC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판매 중단을 요구한 모델은 'MSI 지포스 RTX 3060 Ti SUPER 3X' 그래픽 카드로, 현재 해당 제품은 MSI 홈페이지에서 내려간 것은 물론 시장에 풀린 물건들도 회수 중이다.
엔비디아의 판매 중단 요구는 해당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RTX 3060 Ti SUPER' 코어가 사용된 제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해당 제품은 RTX 3060 TI GPU에 SUPRIM 시리즈용 쿨링 솔루션이 결합된 모델로, 'SUPRIM' 접미사가 아닌 'SUPER 3X' 접미사를 사용한데서 소비자들이 오해하도록 노렸다는 지적이 제품 공개 이후 나오고 있었다.
한편, 지포스 RTX 4080 12GB가 RTX 4070 Ti로 리브랜딩 되어 출시된 것 처럼, 회수 조치된 'MSI 지포스 RTX 3060 Ti SUPER 3X'가 SUPRIM이나 다른 이름을 달고 재 출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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