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12세대 코어 CPU 엘더레이크부터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하면서 메인스트림 CPU의 AVX512 지원이 멈췄는데, 신규 명령어 세트인 AVX10을 통해 지원을 계획 중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인텔은 소비자 및 서버 제품에 AVX-512와 호환되는 AVX10을 P-코어와 E-코어에 도입할 예정이다. 초기 AVX10.1은 제온 P-코어만 지원하지만 이후 AVX10.2는 E-코어까지 확대된다. 단지, P-코어는 512bit까지 지원하는데 비해 E-코어는 256bit로 벡터 길이가 제한된다.
인텔은 AVX10은 동일 벡터 길이에서 AVX 512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며, 별도 SW 튜닝없이도 AVX2 컴파일된 어플리케이션을 AVX10으로 재컴파일 했을 때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벡터 레지스터에 민감한 AVX2 어플리케이션은 추가된 16개의 벡터 레지스터와 신규 멍령어로 더 나은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고, 스레드 고도화된 백터화 어플리케이션 역시 E-코어가 결합된 프로세서를 통해 더 높은 처리량을 기대할 수 있다.
AVX10.1은 인텔 6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그라나이트 레피즈, Granite Rapids)부터 지원될 예정이며, 로드맵에 따르면 AVX10 도입 이후 AVX512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AVX10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