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공개된 AMD Zen2 아키텍처의 보안 취약점 Zenbleed 완화조치가 작업에 따라 약 15%의 성능 하락을 불러온다는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었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인코더와 렌더러등 코어 활용도가 높은 멀티스레드 작업에서 최대 15%의 성능 하락이 발생했으며, 게임을 포함한 그 외에 작업에서는 성능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소폭 증가하는 현상이 관측되었다.
Zen2 아키텍처는 라이젠 3000 시리즈에 처음 적용되었지만 일부 4000 시리즈와 5000 시리즈 모델에도 채택되었고, AMD는 아직 데이터 센터용 모델인 에픽 대응 펌웨어만 배포한 상태다. AMD가 공개한 스케쥴에 따르면 PC 버전 대응은 11월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AMD는 아직까지 해당 취약점을 악용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음을 알렸지만, 아키텍처 자체의 취약점인 만큼 일반적인 탐지 수단으로는 감지가 어려울 수 있어 안심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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