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M.2 SSD인 '990 EVO'가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에 노출되며 존재를 알렸다.

해당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M.2 SSD인 990 Pro를 받쳐줄 메인스트림급 모델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MB/s 및 4200MB/s에 달한다.
삼성 990 EVO의 인터페이스로 PCIe 4.0 x4Lane과 PCIe 5.0 x2Lane 지원이 동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두 인터페이스 규격의 대역폭은 동일한 만큼 인터페이스에 따라 제품의 성능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CIe 스위치를 통해 사용자가 보유중인 시스템에 따라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동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 세대 모델인 970 EVO의 경우 PCIe 3.0 x4Lane 인터페이스에 최대 읽기 성능 3.5GB/s와 쓰기 성능 3.3GB/s를 발휘하며 DDR4 DRAM 캐시를 탑재했지만, 이번에 포착된 990 EVO의 경우 DRAM 캐시가 포함되지 않아 품질 다운그레이드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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