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블랙’이 2025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업데이트에서 특히 주목할 콘텐츠는 ‘장비 합성 시스템’이다. ‘장비 합성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보유 중인 장비를 활용해 상위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합성 진행에 필요한 합성 이용권은 게임 내에서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상위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월드 보스 ‘무스펠드룬’는 공략이 쉽지 않으나 클리어 시 강력한 보상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12종의 신수 업데이트를 통해 각 신수의 고유 버프와 도감 효과로 전투의 전략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사용자들의 위한 편의 사항이 대규모로 개선된다.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의 다중 선택 기능 및 전투력 스탯 표기 추가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관리가 가능해 졌으며, 소모품 상점 구매 기능이 ‘Max’ 버튼에서 ‘+1,000’ 버튼으로 개선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와 함께 6종의 이벤트가 시작된다. ‘화이트데이의 선물’을 통해 화이트데이 전용 도감 보상, 제작식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봄빛 가득한 특별 여정’에서 이벤트 상점 아이템 교환권, 이벤트 전용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도전과 정복의 시간’에서 필드 보스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봄맞이 행운 출석 이벤트’에서 희귀 영혼체 소환권, 경험치 비약, 다이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봄맞이 쿠폰 선물’에서는 이벤트 전용 한정 쿠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에오스 블랙 관계자는 “신규 및 기존 사용자들이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가고 있고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