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에서 서비스 종료와 더불어 구매자 계정에서까지 삭제하면서 집단 소송에 휘말란 더 크루 소송에서 관련 입장을 밝혔다.

2014년 말 캘리포니아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원고측은, 더 크루의 인게임 제화가 만료 기한이 금지된 상품권에 해당하며, 게임 패키지에 활성화 코드가 2099년까지 유효하다고 명시되어 그때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패키지에 제품 구매 시 임시 라이센스만 부여된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청구 시효가 소멸되었다는 주장을 내놨는데, 그럼에도 후속작인 더 크루2와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는 관련 논란이 제기된 이후 오프라인 모드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이와 관련해 원고인들은 소멸시효는 유비소프트가 서비스 중단을 발표한 2023년부터 시작되므로, 해당 소송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유비소프트가 더 크루의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디지털 상품의 소유와 라이센스 관련 논란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면서, 밸브는 스팀에서 디지털 상품 구매시 결제 단계에서 제품의 '구매'가 아닌 '이용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것임을 표시하고 있다.
또한, 게임 죽이기 중단 운동(Stop Killing Games Initiative)은 게임 회사들이 게임의 서버 종속성을 제거하고,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계약(EULA)을 무효화하는 법안 제정을 여러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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