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임박한 상황에 돌아보면, 역시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로 넘쳐났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지난해 계엄 여파로 치뤄진 조기 대선, 그와 관련해 터진
각종 사건 사고로 난장판이었던 상황을 들 수 있다. 또한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SKT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으로 상반기는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
그 이후 하반기에는 SKT에 뒤질새라 KT와 LG U+에서 터진 유사 사건,
여기에 11월에 쿠팡과 12월 대한항공과 신세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막타를 터트리며 올 한해 내내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온 국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몇 년 간 계속 IT 시장의 화두였던 AI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타이틀이 극장에 걸리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생성형 AI를 이용한 영화는 시기상조라는
평가가 대세다.
뇌리에 깊게 박힌 사건 사고 한 가운데, 비록 우리나라 작업물은 아닐지라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돌풍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입가에 웃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반가운 소식이었다.

PC 이용자들로 범위를 줄여보자면 4분기 들어 발생하기 시작한 DRAM 가격 폭등 상황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현 상황, 마이크론의 갑작스런 소비자 제품 브랜드 크루셜 철수 결정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삼단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애플의 비전 프로 2, 닌텐도의 스위치 2
출시, 구글 제미나이와 오픈AI 챗GPT 간에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벌어지는 버전 업그레이드도 주목할만한 이슈였다.
이처럼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있던 2025년을 마무리하는, 보드나라의 연래 기사인 베스트 어워드 시간이
돌아왔다. 어느때처럼 기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적절한 모델을 선정했는데, 올해 주목할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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