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국내 뉴미디어 플랫폼 뉴닉(NEWNEEK)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협업 혁신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기획부터 디자인, 퍼블리싱, 협업에 이르는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서 캔바의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8년 설립된 뉴닉은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뉴미디어 기업으로, 현재 앱과 웹,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200만 명의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스레터 제작, 소셜미디어 콘텐츠, 브랜디드 콘텐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조직 내 협업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캔바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실무자들이 AI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참여형 프로젝트도 검토하고 있다.
캔바는 뉴닉의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역량과 자사의 AI 기술을 결합해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빠른 제작 환경을 지원하는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현 캔바 코리아 지사장은 "캔바는 누구나 아이디어를 의미 있는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콘텐츠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개한 '캔바 AI 2.0'은 제작과 협업 과정을 더욱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용자들이 아이디어와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AI 기반 기능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뉴닉 대표는 "캔바와 뉴닉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캔바 AI 2.0 도입 이후 반복적인 제작 업무를 줄이고 콘텐츠 본연의 가치인 스토리텔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캔바는 최근 공개한 '캔바 AI 2.0'을 통해 대화형·에이전트형(agentic) 워크스페이스를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콘텐츠 제작과 배포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향후 크리에이터와 교육자,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AI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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