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에 '플레이가 곧 성장'을 핵심 콘셉트로 한 신규 서버 '뉴월드(NEW WORLD)'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월드'는 총 4개 서버로 운영되며,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성장 및 과금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상품을 전면 제거하고 패스와 구독 상품만 운영하며, 정령과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유료 소환 콘텐츠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기존 유료 아이템이었던 태고 장신구 역시 시련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성장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됐다. 새롭게 추가된 '합성의 기운' 시스템은 합성 실패 시 누적되는 포인트를 통해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으며, 기존 서버 이용자에게도 합성 실패 이력을 반영해 소급 지급된다. 각성 시스템 역시 최대 100% 성공 확률을 지원하도록 개선됐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DIY 복구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전설 탑승물 획득 기회와 최대 3장의 재합성권을 얻을 수 있다.
개발자 라이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뉴월드는 4개 서버 통합 거래소를 운영하며, 파티 던전과 총력전은 전체 서버 통합 매칭을 지원한다. 핵심 PvP 콘텐츠인 '검은밤 군도'와 '서릿발 절벽'은 2개 서버 단위로 운영해 경쟁과 플레이 환경의 균형을 맞출 예정이다.
넷마블은 8월 말 원거리 직업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고, 10월에는 직업별 성장 방향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차별화할 수 있는 신규 스킬 성장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와 전용 보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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