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의 자회사이자 방송·음향 전문 기업 노이만(Neumann)이 무대 위 보컬의 섬세한 표현을 선명하게 담아내는 프리미엄 콘덴서 핸드 마이크 캡슐 ‘KK 104 A’와 ‘KK 105 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세계적인 스튜디오와 무대에서 검증받은 기존의 ‘KK 204’ 및 ‘KK 205’의 콘덴서 기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핸들링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노이만의 무대용 마이크 ‘KMS’ 시리즈의 정밀한 음향 특성을 바탕으로 무선 환경에 맞춰 설계됐으며, 소리의 미세한 변화까지 포착하는 트루 콘덴서(True Condenser) 방식을 채택해 보컬의 섬세한 표현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젠하이저의 최신 무선 시스템인 ‘EW-D’, ‘EW-DX’, ‘디지털 6000’, ‘디지털 9000’ 핸드헬드 송신기 등과 호환된다.
신제품 2종은 전 주파수 대역에서 일정한 지향성 특성을 유지해 불필요한 소음 유입을 막고 우수한 피드백 억제 성능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주파수 응답으로 과도한 EQ 보정 없이도 또렷한 믹스가 가능하며, 근접 마이킹 환경에서 저음이 과도하게 커지는 현상(근접 효과)을 제어하는 저역 차단(Low-cut) 필터가 내장돼 공연이나 라이브 무대에서도 균일하고 안정적인 톤을 유지한다.
두 제품은 동일한 콘덴서 기술을 기반으로 지향 패턴을 다르게 적용했다. 단일지향성(Cardioid)인 ‘KK 104 A’는 피드백 억제와 높은 무대 활용성을 제공하며, 초지향성(Supercardioid)인 ‘KK 105 A’는 측면에서 유입되는 음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복잡한 무대 환경에서도 정교한 보컬 표현을 구현한다.
신제품 2종은 블랙과 니켈 두 가지 색상으로 각각 출시되며, 맞춤형 디자인을 위한 주문 제작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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