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존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실려는 분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히 최근에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구입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분들이 업그레이드 품목으로 찾는 주력 제품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꼭 필요한 품목인지 체크하고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보는 등, 시기적절한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7월 첫째주 주간뉴스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루만에 5,000원 상승! DDR 메모리 가격
폭등
DDR 메모리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뉴스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메모리 가격이 순쉽간에
5,000원 이상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펜티엄4 메인보드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을 위한 DDR266이나 DDR333 규격의 메모리가
7월 1일부터 오늘 3일까지 무려 10,000원 까지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10,000원이 오른 512MB DDR266 메모리
그런데 이와 달리 현재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DDR400 규격의 메모리는 가격 변동이
전혀 없이 지난주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DDR266과 DDR333 메모리만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128MB 제품은 가격
변동이 없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를 제외한 킹맥스, GEIL과 같은 제조사들의 제품 역시 가격변동 없이 지난주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메모리 가격은 당분간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하니, 당분간
DDR266이나 DDR333 규격의 메모리를 구입하실 분은 삼성전자 보다는 킹맥스나 GEIL과같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워크래프트 III 확장팩 '프로즌 쓰론(Frozen Throne)'
출시
많은 게이머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블라자드의 전략게임인 워크래프트 III 확장팩 '프로즌
쓰론'이 드디어 출시를 하였습니다. 프로즌 쓰론은 그동안 워크래프트 III 게이머들이 기존의 게임을 즐기면서 부족하다고 느겼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모든 종족에 새로운 유닛과 영웅이 추가되었으며, 선술집에서 중립의 영웅을 고용할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닛을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도록 해주는 새로운 아이템과 새롭게 추가된 동영상 부분도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부분입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의 가격은 38,000원 정도이며 오리지널
워크래프트 III인 '레인 오브 카오스'가 있어야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게임이며, 기대심리도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인기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초기 물량이 조만간 품절될 것이라고 상인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의 블리자드 게임 인기는 역시 대단하군요~
마이크로소프트 X-BOX 가격인하로 판매율 성장, 그러나 여전히
플레이스테이션2에 밀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기가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실시하였습니다. 7월 1일부로
인하한 가격은 기존의 27~28만원 선에서 24~25만원정도로 3~4만원 가량이 인하되었으며, 이로써 판매도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X-BOX의 판매가 보다 나아짐에 따라 그동안 부족했던 X-BOX 게임 타이틀의 판매율도
상당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X-BOX의 판매율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를 따라 잡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콘솔 게임 및 게임 타이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를 가격인하하여 판매율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까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게임
타이틀의 개수에도 많은 차이가 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마이크로소프트가 과연 게임기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성공을 이룰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X-BOX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과 달리 하드디스크 장착과 같은 비공식(?) 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베어본 시스템 전시중, 스팍의 대대적인 베어본 전시
큐브형 베어본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팍에서 자사의 베어본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용산 전자 상가내에 전시하고 있어 지가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셔틀사의 X-PC 베어본 시스템은 타사의 베어본 제품과
달리, 알루미늄 소재에 큐브형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전시되고 있는 제품은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색상인 검정색으로 제작된 제품과
전면 베젤이 변경된 SS51G, 그리고 베어본 시스템에 오디오 시스템의 개념을 추가한 MSI의 MEGA PC 입니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MEGA PC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특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욕심을 내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컴퓨터 시장에서 매번 계속되는 업그레이드에 실증이 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베어본 시스템으로 과감한 변화를 추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GeForceFX 5900
Ultra
256MB의 방대한 비디오 메모리와 초당 36억 텍셀을 처리할 수 있는 괴물같은
그래픽카드인 NVIDIA GeForceFX 5900 Ultra가 드디어 시장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스팍의
MSI GeForceFX 5900 Ultra는 현존하는 그래픽 프로세서중 가장 강력한 NVIDIA의 GeForceFX 5900
Ultra를 장착하고 있으며, 256MB의 비디오 메모리를 제공하는 하드코어 3D 그래픽카드 입니다.
쿨링팬은 초기에 출시되었는 GeForceFX 5800과 동일한 브로워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면과 뒷면 모두 방열판이 달려 있어 제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범상치 않음을 느기게 만듭니다.
쿨링팬의 크기 때문에 하나의 슬롯을 더 차지하는 구조이며, AGP로 공급되는 전원의
부족함을 막기 위해 별도의 4핀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쿨링팬은 그래픽 프로세서의 온도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하여 소음을 조절하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10장이 넘는 번들 게임을 제공하여 그래픽 카드 구입 후 번들로 제공되는 게임을 즐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코어는 400MHz로, 메모리는 850MHz로 동작하며 RAMDAC은 400MHz로
또렷한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TV 아웃 기능과 비디오 입력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가격은 70만원 초반선으로 어지간한 PC 시스템 가격과 동일하지만, 3D 그래픽 성능에 늘
목말라하는 하드코어 매니아 들에게는 한동안 욕심을 부려볼만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여름 맞이 튜닝된 완제품 케이스 인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케이스 중 일부 제품들이 고휘도 LED나 시원한 파랑색의 네온등을 달고
출시되는 등, 튜닝된 케이스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컴퓨마트의 '심포니' 케이스는 전면에 시원한 파랑색의 네온등을 달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슬림형 케이스 구조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의 'TS-200'케이스 역시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 구조를 가지면서 티타늄
재질을 사용하여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옆면에 투명 아크릴을 설치, 네온등을 이용하여 컴퓨터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R 시스템의 'R101' 케이스는 튜닝에 많이 사용되는 네온등과 같은 장치는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내부 팬 속도로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과 내부 온도 및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상승했을때 시스템 전원을 차단하는 오버
히트 방지 기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다기능의 튜닝 케이스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되는 것은 기존의 케이스들이 그저
메인보드다 하드 디스크 등의 부품들을 담는 단순한 기능에서 탈피하여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첨가하여 차별화를 추구하고 저가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케이스를 고품질의 PC 구성품으로 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있는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 2.4GHz, 서서히 가격 상승
중
메모리 뿐만 아니라,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의
가격 또한 상승중에 있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에게 가격대 성능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펜티엄4 2.40C GHz (FSB
800MHz) 제품은 7월 1일 부터 1만원 이상 오른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일 클럭의 펜티엄4 2.40B GHz (FSB 533MHz) 제품도 동일하게
1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이외에 제품들은 천원 정도 오르거나 지난 가격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러론 프로세서 역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은 서서히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2.0GHz 부터 2.20 GHz 까지의 제품은 품목에 따라 5천원에서 7천원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앞서 살펴본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보면 최근 용산을 찾는
대다수의 소비자분들이 기존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메모리와 프로세서에 대한 가격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2.4 GHz 제품에 대한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의 경우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865PE나 875P 등 메인보드와 메모리, 프로세서를
모두 교체하려는 소비자 분들보다는 기존의 펜티엄4 메인보드에서 단순히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소비자 분들이 많아 DDR266이나
DDR333 메모리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름방학도 되었고 고성능의 PC를 요하는 대작 게임도 계속 출시되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업그레이드 붐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다량의 여름 상품
등장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여러 종류의 여름 상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USB 선풍기는 올해에도 몇가지 기능을 업데이트 하여, 새롭게 출시를 하였습니다. 지난 제품에서 문제 있던 전력
부족 현상이나 기타 다른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디자인도 약간 변경이 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등장한 노트북용 USB 선풍기는 노트북에 바로 꼽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모양을 자유자제로 변경할 수 있어 일반 데스크탑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무더운 여름에 손에 땀이 나는것을 막기 위한 '쿨 마우스'도 출시된 상황입니다.
쿨 마우스는 마우스 내부에 쿨링팬을 장착하여 게임이나 장시간 컴퓨터 사용시 손바닥이 땀으로 젖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 상쾌한 기분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Icemat'와 같은 패드 제품은 재질을 유리로 선택하여 손에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광마우스에서 정교한 조작을 위한 처리까지 하여 무더운 여름을 위한 또 하나의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여름에는 이러한 제품들과 함께 시원한 대나무 의자에 앉아 있는다면, 무더운 여름을 별다른
짜증없이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베어본이나 슬림 PC를 위한 시그마컴의 LP형 TV 카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베어본 시스템이나 슬림형 PC는 기존의 커다란 덩치의 일반
미들타워형 PC와 달리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미려하여 소비자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적은 공간안에 여러가지 기능을 집중시키다 보니,
확장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확장 카드 부분에서는 보다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표준 ATX 규격 확장카드 대신 크기가 반 정도로 작은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규격의 확장카드를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그래픽카드나 랜카드 등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확장 카드들이 로우
프로파일 형태로 여러종이 출시되고 있어 슬림 PC나 베어본 시스템에서도 3D 게임을 맘것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시그마컴의 스테이션(Station) II TV 수신카드는 베어본 시스템이나 슬림형 PC
규격에 맞게 제작된 로우 프로파일 규격의 TV 수신 카드 입니다. 수신카드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서 일반적인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우 프로파일 브라켓을 장착하면 슬림형 PC나 베어본에서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USB형 리모콘이 제공되어, 편리함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9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PC 제어용 리모콘이 제공되는 점으로 타사 제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어본이나 슬림 PC에 설치하지 못했던 TV 수신카드도 이제는 스테이션 II
확장카드의 출시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름맞이 용산 전자 상가의 모습
여름이 되면서 용산 전자 상가의 모습이 이전보다는 조금은 나아지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용산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도 조금은 늘어난 분위기며, 매장도 지난달에 비해서는 조금은 바빠진 모습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장먼저 접하게 되는 터미널 전자 상가의 분위기는 상당히 썰렁합니다. 각각
지하층과 3~4층에 자리잡고 있는 컴퓨터 전문 매장에는 간혹 지나가면서 가격을 물어보는 손님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물건 구매를 위해 일부러 찾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각종 가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자 랜드의 경우에는 그나마 손님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에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 가격이나 기능에 대해 문의하는 소비자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
랜드가 노트북과 같은 완제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성격에 맞게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랜드 시네마의 옆부분에 마련된 게임전용 부스에는 아이들과 게임을 구입 또는
교환하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명 도깨비 시장이라고 불리우는 게임 전용 매장(지하) 부분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상당히 미흡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보로 전자랜드 시네마의 윗층에 가면 깨끗하고 다양한 식당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용산을 찾아 마땅히 식사를 할만한 공간이 없었는데, 이곳에 가면 다양한 식당과 전문 식당이 마련되어 영화
한편보면서 식사까지 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기사제공 : 컴오즈 ( http://www.como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