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 1에 있는 Iwill 부스는 이제 데스크탑 메인보드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기억 속에서 다소 멀게 자리잡고
있는데, Iwill은 데스크탑 부문 사업 철수 이후 서버/워크스테이션 분야에만 집중해왔으며 베어본도 워크스테이션용 옵테론 베어본만을
출시하였다.

작년과 같은 부스 디자인의 Iwill
Iwill에서 선보인 데모 시스템은 4개의 듀얼코어 옵테론 보드를 연결하여 구성한 것인데 하이퍼트랜스포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매우 낮은
레이턴시를 가진 클러스터가 된다고 한다.




하이퍼 트랜스포트를 사용하여 가장 낮은 레이턴시를 가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또한 듀얼 CPU 보드를 꼽을 수 있는 확장 형태의 서버 보드도 선보였다. 이 메인보드는 칩셋과 각종 인터페이스가 달린 메인보드
부분 윗쪽으로 CPU 슬롯용 보드가 달리는 별개의 슬롯 보드가 연결되어 여기에 듀얼 CPU 보드를 장착하게 되어있다.

아직 PCB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은 대략적인 제품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총 4장의 CPU 보드를 달 수 있는 슬롯 보드에는 각각의 CPU 보드가 듀얼 CPU에 CPU별로 4개씩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슬롯당 최대 4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어 8-Way 옵테론 시스템에 최대 128GB까지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Iwill에서는 옵테론 CPU를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 베어본 ZMAXdp에 이어 신제품 베어본인 ZMAXd2를 출시하였는데 이
제품은 베어본이면서도 듀얼 옵테론 CPU에 nVIDIA의 SLI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듀얼 옵테론 베어본인 Iwill ZMAXdp(좌)와 SLI를 지원하는 신형 ZMAXd2(우)

하드 디스크와 ODD, 듀얼 CPU에 듀얼 그래픽 카드를 SLI로 장착한 데모 시스템을 전시하고 있었다. 파워 서플라이는 400W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좀더 높은 용량의 제품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메인보드 칩셋으로 nForce4 Pro 2200 MCP를 사용하였으며 메인보드 레이아웃은 기존의 ZMAXdp와 거의 비슷하고 확장 슬롯만
AGP + PCI에서 PCI Express 16X 슬롯 2개로 바뀌었다.
보드나라: ZMAXd2에는 nVIDIA의 칩셋이 사용되었는데, nVIDIA는 이번에 Intel용
nForce4 SLI Intel Edition 칩셋을 내놓았다. 혹시 ZMAX 시리즈도 Intel용 듀얼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
없나?
Iwill: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 Iwill에서는 ZMAX 시리즈는 AMD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고 그 이유는 AMD 플랫폼이 가진 높은 성능과 Intel CPU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높은 발열 문제 때문이다.
보드나라: 이번 컴퓨텍스를 보면 Mini 디자인이나 원통형 등 여러 베어본 제조사들이 탈 큐브형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혹시 Iwill도 다른 디자인 베어본을 만들 계획은 없는가?
Iwill: 그 역시 없다. 큐브형 베어본은 현재로썬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베어본 구조라 생각한다.
이밖에 Iwill 담당자는 본 기자를 이끌고 그들의 서버보드에 적용된 여러 기술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아 알아듣기 어려웠다... 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