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 1에 위치한 nVIDIA 부스는 이번 컴퓨텍스 2005에 신제품을 전시하지 않았다. ATI 역시 새로운 그래픽 칩셋을 선보이진
못했지만 그 대신 멀티 렌더링 기술인 Cross Fire를 발표했는데, nVIDIA는 (비록 SLI를 먼저 발표했다고는 하나) 신기술이나
신제품에 대한 언급 없이 nVIDIA의 다양한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Hall 1에 위치한 nVIDIA 부스
nVIDIA 관계자는 "우리가 홍보하는 것은 nVIDIA의 신제품이 아니라 nVIDIA라는 브랜드 그 자체"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를
증명하듯 작년의 Nalu 걸들처럼 많은 수의 nVIDIA 도우미들이 부스를 누비며 가방을 나눠주고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다.
부스 내부를 보면 nVIDIA의 칩셋이나 샘플 제품만 따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칩셋을 사용한 여러 제조사들의 실제 판매되는 제품들을
전시해주고 있었다.

nForce4 시리즈가 사용된 여러 제조사의 메인보드와 베어본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그래픽 카드 역시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GeForce 6600 GT 기판에 6600 노멀을 얹은, 한때 논란이 되었던 그 제품이 nVIDIA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 그러나
nVIDIA는 GeForce 6600 노멀의 변종 SLI 지원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스크탑용 제품 뿐만아니라 모바일용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GeForce Go 시리즈



컴퓨텍스 2005 기사에서 잠시 소개해드렸던 GeForce 3D 4500을 사용한 Gizmondo

GoForce 4000을 사용한 미쓰비시의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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